"준비한 모든 것, 마음껏 펼치고 오겠다" 아시안게임 韓 선수단, 결단식 갖고 선전 다짐 [진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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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출전선수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3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등 참석자들이 박수치고 있다. /사진=뉴스1"아시아 무대에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체육회는 3일 오후 3시 충북 진천의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결단식에는 선수단과 정부, 대한체육회, 회원단체 임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에 참석한 선수들의 표정엔 결연한 의지와 설렘이 공존했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개식사에서 "두 차례 아시안게임 무대에 섰던 선수로서 대회를 앞둔 여러분의 기대와 설렘,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과 부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제는 여러분 자신을, 그동안 흘린 땀과 함께해 온 동료와 지도자를, 오늘까지 여러분이 걸어온 시간을 믿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유승민 회장은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는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것을 경기장에서 후회 없이 펼치며, 아시아 최고의 선수들과 당당히 겨뤄주시기 바란다"며 "여러분의 도전 하나하나가 대한민국 스포츠의 힘이며, 국민에게는 큰 감동과 희망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지금까지 준비한 모든 것을 마음껏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3일 오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개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최휘영 문화체육관관광부 장관이 3일 오후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재명 대통령도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대독을 통한 축사에서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도전을 이어온 선수 여러분과 묵묵히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오신 지도자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쏟아내는 선수 여러분의 모습이 대한민국 국민과 전 세계인에게 큰 감동과 용기로 다가갈 것이라 확신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의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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