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옥씨부인전' 배우 최정우, 오늘 새벽 별세

4 days ago 6
'주군의 태양'과 '옥씨부인전' 등에서 활약했던 배우 최정우가 향년 68세로 오늘(27일) 별세했습니다.소속사 블레스이엔티 관계자는 "최정우 배우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사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고인은 연극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경찰 간부 등 중후한 역할을 다수 소화했습니다.드라마 '주군의 태양',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옥씨부인전' 등, 영화 '투캅스2',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폭군' 등에도 출연했습니다.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5호실이며 발인은 모레(29일) 오전 10시입니다.[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