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서울특별시회, 김영곤 집과사람 대표 제12대 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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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곤(주)집과사람 대표이사가 29일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김 회장은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진정한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그의 리더십 아래 서울 지역 주택건설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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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곤 (주)집과사람 대표이사 [제공=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김영곤 (주)집과사람 대표이사가 29일 제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장으로 공식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이날 오전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5년도 제22차 총회’를 개최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완료했다. 김 회장은 “주택건설현장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주택건설인으로 몸 바쳐온 경험과 추진력으로 주택건설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협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유능한 인재양성과 주택건설산업이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진정한 화합과 소통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김영곤 신임 회장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침체된 주택건설 환경을 극복하고, 서울 지역 주택건설업계의 권익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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