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일정을 소화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게임 문화와 e스포츠 경쟁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황 CEO는 5일 오후 서울 홍대 인근 T1 PC방에서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 등 T1 선수단과 만나 "게임은 엔비디아의 출발점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e스포츠에 최적의 시장"이라며 "한국 게이머들은 이기기 위해 최고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선택했고, 그것이 바로 엔비디아 GPU였다"고 덧붙였다.
황 CEO는 페이커와 대화를 나눈 뒤 자신의 사인이 담긴 지포스 RTX 5090을 선물했다. 이어 PC방을 찾은 팬들과 악수하며 기념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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