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태래, 월·화·수 밤 10시 책임진다…라디오 DJ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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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 캡처

사진│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 캡처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태래가 무대를 넘어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김태래는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를 통해 오랜 꿈이었던 라디오 DJ로 데뷔했다. 그는 매주 월·화·수요일 밤 10시 ‘탤디’라는 애칭으로 청취자들을 찾는다.

DJ로서 김태래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물론, 자신의 일상 이야기와 추천곡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위 가수의 모습을 넘어 말하고 듣는 일상의 매력을 전하는 중이다.

첫 방송에는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 석매튜, 박건욱이 깜짝 전화 연결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멤버들은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더하는 동시에, DJ로 첫 발을 내디딘 김태래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가수에서 DJ로 영역을 넓힌 김태래의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매주 정해진 시간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일상이 더해지며, 그만의 새로운 소통이 펼쳐지고 있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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