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日 오리콘 주간 랭킹 2관왕…현지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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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웨이크원

사진제공 = 웨이크원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 2관왕을 달성하며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26일 오리콘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의 일본 EP 2집 ‘회귀러브(回帰LOVE)’는 주간 합산 앨범 랭킹(8월 31일자) 1위를 차지했다.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앨범 판매량과 다운로드, 음원 스트리밍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오리콘 위클리 앨범 랭킹(8월 31일자)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주간 합산 앨범 랭킹까지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회귀러브’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4일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타워레코드 전 점포 종합 앨범 차트와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며 연이은 호성적을 거뒀다.

약 10개월 만에 일본 신보를 선보인 제로베이스원은 현지 주요 차트를 휩쓸며 ‘5세대 톱티어’다운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일본 트리오 밴드 오모이노타케(Omoinotake) 멤버와 협업한 타이틀곡 ‘이그지스텐스(イグジステンス)’를 통해 섬세한 감성을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도 한층 넓혔다.

누리꾼들은 “일본에서도 제대로 통했다”, “오리콘 2관왕 대단하다”, “이번 타이틀곡 감성이 정말 좋다”, “일본 활동 성적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음악적 성장과 함께 국내외를 오가며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이 앞으로 이어갈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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