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MBN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그룹 2AM 막내 정진운이 데뷔 18년째에도 멤버들에게 존댓말을 쓰는 이유가 공개된다.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전현무계획4’에서는 이창민, 조권, 임슬옹, 정진운 등 2AM 완전체가 전현무와 포항·영덕으로 먹방 여행을 떠난다.
이날 전현무는 식사 도중 정진운이 형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발견한다.
전현무가 “데뷔 18주년인데도 진운이가 중간중간 형들한테 존댓말을 쓰네?”라고 묻자 이창민은 뜻밖의 이유를 꺼낸다.



이창민은 “반말하다가 권이한테 잡도리를 당해서…”라고 폭로한다. 이에 정진운은 당시 사용했던 ‘반존대’를 직접 재연하며 멤버들의 오랜 서열 관계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2008년 데뷔한 2AM은 어느덧 데뷔 18주년을 맞았다.
20주년을 앞둔 이야기도 나온다. 전현무가 “2AM도 2년 있으면 20주년”이라고 하자 조권은 “저희가 2.5세대 아이돌인데 그 시절 그룹들이 요즘 거의 20주년”이라며 데뷔 당시를 떠올린다.
조권은 “우리 때는 UCC부터 시작해서 플래시몹까지…”라며 당시 유행했던 문화를 언급한다. 임슬옹도 과거 유행어를 소재로 멤버들에게 ‘아재 테스트’를 한다.
맏형 이창민의 연애 이야기도 공개된다. 전현무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자 이창민은 “전 처음부터 다시 어떻게 시작할지 엄두가 안 난다”고 털어놓는다.
그러자 막내 정진운은 “형, 일단 연애 좀 하세요”라고 받아치며 이창민을 당황하게 한다.
18년을 함께한 2AM 멤버들의 이야기는 4일 ‘전현무계획4’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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