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지 끝내 눈물…스튜디오도 난리 “두통약 좀” (내 남은 연애)

1 hour ago 4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SBS ‘내 남은 연애’ 김나영이 최종 선택을 앞두고 과감한 직진을 선언한 가운데, 굳건해 보였던 러브라인에도 예상치 못한 균열이 시작된다.

31일 방송되는 ‘내 남은 연애’ 5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둔 청춘들의 거침없는 직진과 새롭게 바뀐 ‘시간의 방’이 불러온 반전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김나영은 그동안 숨겨왔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 사람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고백한 김나영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의식한 듯 “더 이상 소심하게 할 수 없다”며 본격적인 직진을 결심한다.

급기야 김나영은 마음이 향하는 상대에게 “나, 여자로 어때?”라고 직접 묻겠다는 당찬 선언까지 내놓는다. 망설임을 걷어내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기로 한 김나영의 선택이 기존 러브라인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굳건해 보였던 관계들 사이에서도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김선호가 “진짜 궁금해서 이야기해 보고 싶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밝히면서 새로운 변수가 등장한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하나의 선택은 또 다른 선택으로 이어지며 러브라인 전체를 흔들기 시작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선택들이 꼬리를 물면서 출연자들의 감정에도 변화가 찾아온다.

특히 정예지는 “설마 흔들리겠어 했는데…”라며 결국 눈물을 보인다. 믿고 있던 관계에 예상치 못한 변화가 생긴 것인지, 정예지를 눈물짓게 만든 선택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새로운 룰이 적용된 ‘시간의 방’ 결과 역시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한다. 예상을 벗어난 결과가 공개되자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도 크게 술렁인다.

MC 최예나는 연이어 펼쳐지는 반전에 “두통약 좀 준비해 달라”며 혼란스러워하고, 정용화 역시 “꺼진 ‘내남연’도 다시 보자”고 말하며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 러브라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최종 선택이 가까워질수록 김나영의 직진부터 김선호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선택, 정예지의 눈물까지 청춘들의 관계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의 방’이 가져올 후폭풍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내 남은 연애’ 5회는 31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