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충격 실화 터졌다, “여행 중 도둑 만났다” (내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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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전현무가 인도 여행 중 숙소에서 도둑과 맞닥뜨렸던 아찔한 경험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MBN·SBS Plus ‘내가 만난 사이코패스’(약칭 ‘내사패’)에서는 ‘당신의 여행을 악몽으로 바꿔버린 사이코패스들’을 주제로 여행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실화들이 공개된다. 이날 임상수사심리학자 김태경 교수가 출연해 범죄 행위자와 피해자의 심리를 분석하고 사건 속 사이코패스들의 범행 동기를 짚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전현무는 여행지에서 겪은 아찔한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과거 인도 여행에서 실제 도둑과 맞닥뜨렸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당시 저렴한 숙소에 묵었다는 전현무는 “방문이 안 잠겼다. 씻고 있는데 느낌이 쎄해서 문을 확 열어봤더니 누가 들어와서 내 지갑을 막 뒤지고 있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하지만 전현무는 자신을 발견한 도둑이 오히려 깜짝 놀라 경악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는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도둑이 많이 놀라긴 했다”고 의미심장하게 덧붙이고, 사연의 전말을 들은 허영지는 “아 싫다”며 소스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밤중 남의 방에 몰래 들어온 도둑마저 기겁하게 만든 전현무의 ‘뜻밖의 한 방’이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연이어 공개되는 여행지 범죄 실화에 규현은 자신의 20대를 돌아본다. 규현은 “나도 여행지에서 낯선 사람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고 한잔하기도 했는데 그냥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만약 그 사람이 안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나도 여기 없었을 수도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소름 돋게 한다. 자유롭고 낭만적이어야 할 여행을 한순간에 악몽으로 뒤바꾼 사건들의 실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은 23일 밤 10시 2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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