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즉흥 여행’이라더니”…‘나혼산’, 사전 발권·현지 협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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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즉흥 여행’이라더니”…‘나혼산’, 사전 발권·현지 협조 인정 업데이트 : 2026.09.04 14:54 닫기 “전현무 카자흐스탄 선택 가능성 높다고 판단”전현무 당일 발권, 스태프 항공권은 미리 준비 전현무. 사진l스타투데이DB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을 둘러싼 조작 방송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앞서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무계획으로 공항으로 향해 현장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행 항공권을 구매하고 숙소와 렌터카를 예약해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방송 후 온라인상에서는 현지 렌터카 이용 절차, 알마티시 공식 페이지에 현지 촬영 소식이 소개된 점 등을 근거로 ‘즉흥 여행’ 조작 의혹이 제기됐다.이와 관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자세한 입장 표명이 늦어진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방송에서 표현한 ‘즉흥 여행’은 전현무 씨가 목적지와 항공권을 미리 정하지 않은 채 당일 여행지를 결정해 떠나는 방식을 의미했다”라고 밝혔다.제작진은 해외 촬영 가능성에 대비해 항공편과 촬영 여건 등을 사전에 검토했으며, 전현무가 평소 관심을 보여온 여행지와 당시 항공편 상황 등을 고려해 카자흐스탄을 목적지로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고 했다.이에 카자흐스탄행이 결정될 경우 촬영에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태프들의 항공권을 미리 발권하고 현지 촬영 협조도 요청했다. 전현무가 다른 목적지를 선택하거나 카자흐스탄행 항공권을 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해당 항공권을 취소할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은 “전현무는 당일 공항에서 출발 가능한 항공편을 확인한 뒤 카자흐스탄행 항공권을 현장에서 직접 발권했다. 다만, 방송에서 ‘즉흥 여행’이라는 표현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여행과 촬영의 모든 과정이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진행된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전현무. 사진lMBC 알마티시 관광청의 촬영 협조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제작진은 해외 촬영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현장 진행을 위해 알마티시 관광청의 협조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서 ‘지원이 없었다’고 밝힌 것은 금전적 협찬이나 제작비 지원이 없었다는 의미였으며, 행정적·촬영 협조까지 없었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렌터카 이용 과정에서 현지 법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점도 인정했다. 제작진은 “전현무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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