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서동주 “이혼 후 수중에 딱 30만원”…“돈 한 푼도 없었다”

6 days ago 17

서동주 유튜브 채널 캡처

서동주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후 수중에 30만 원밖에 없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유명 연예인의 자녀로 산다는 것 | 나이가 들수록 도전이 쉬워진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서동주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조금 더 도전이라는 것 자체를 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며 “그러려면 실패도 망하는 것도 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동주 유튜브 채널 캡처

서동주 유튜브 채널 캡처

그러면서 자신 역시 여유로운 상황에서만 도전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서동주는 “제가 이혼하고 나서 정말 돈이 한 푼도 없고 수중에 딱 30만 원, 300달러가 있는 상황이었을 때도 계속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돈이 없고 상황이 안 되고 아무것도 없고, 그동안 내가 살았던 30년의 시간이 다 허무하게 느껴지는 순간에도 그래도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도전하려 했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서동주는 “‘너는 상황이 되니까 그렇지’라고 시니컬하게 바라보지 마시고 ‘동주는 그런 순간에도 했고 지금도 하고 있구나’라고 조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와 재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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