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분할 없이 맨몸으로 나와”…유깻잎, 이혼 후 현실 일상 공개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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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V CHOSUN ‘X의 사생활’에서 유깻잎의 이혼 후 삶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X의 사생활’에는 ‘이혼 7년차’ 최고기(최범규)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과 함께 전처 유깻잎(유예린)의 일상을 지켜본다.

VCR 속 유깻잎은 32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 장윤정은 “손태영 닮았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이어 유깻잎은 최고기와의 연애부터 혼전임신, 결혼 생활, 그리고 갈등 끝에 이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털어놓는다. 특히 “크게 싸운 다음 날 바로 이혼했다. 재산분할 없이 맨몸으로 나왔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다.

베일에 싸인 현재 일상도 공개된다. 원룸에서 생활하는 유깻잎의 소박한 모습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라면과 햇반으로 끼니를 때우고, 앞머리만 감은 채 외출 준비를 마치는 ‘현실 모드’까지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나선 이유에 대해 “유튜브 수익이 많을 때는 7천만 원, 적을 때는 0원이라 양육비를 위해 고정 수입이 필요했다”고 설명한다.

이를 지켜보던 최고기는 “솔잎이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다”고 털어놓고, 김구라는 두 사람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

방송 말미에는 딸과 영상 통화 후 눈물을 쏟는 유깻잎의 모습이 공개되며 먹먹한 여운을 남긴다. 떨어져 있어도 딸을 위해 살아가는 ‘엄마’의 진심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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