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년 8개월 만에 컴백…다시 보여줄 트로트 퀸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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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뉴스1 ‘트로트 퀸’ 장윤정이 2년 8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장윤정은 20일 낮 12시 여러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하늘에’를 발표한다.‘하늘에’는 간신히 일어섰지만 다시 주저앉고 싶은 순간,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한 채 홀로 버텨야 하는 마음을 담은 트로트 곡이다. 지난 2023년 12월 발매한 ‘바람처럼 하늘처럼’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하늘에’는 장윤정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며, 담담하게 시작해 곡이 지닌 감정을 차분하게 쌓아 올리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주저앉아 울고 싶을 때 이 노래가 울음의 핑계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는 곡 소개처럼, 거창한 위로의 말 대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외롭고 막막한 순간을 섬세한 가사와 멜로디로 그려내며 깊은 공감과 여운을 선사하겠다는 목표다.특히 이번 곡은 장윤정이 자신의 작곡가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맡아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장윤정은 그동안 ‘장공장장’이라는 이름으로 이명화(랄랄)의 ‘진짜배기’, 박지현의 ‘녹아 버려요’, 김희재의 ‘이런 날 기다렸나요’ 등의 곡들을 선보이면서 남다른 프로듀싱 능력을 선보여왔다. 이런 그가 직접 자신의 곡으로 돌아오는 만큼 과연 어떤 완성도로 선보여질지 기대가 모인다.‘트로트 퀸’의 귀환도 반가운 지점이다. 지난 2004년 ‘어머나!’로 데뷔해 ‘짠짜라’ ‘초혼’ ‘꽃’ ‘사랑아’ ‘어부바’ ‘목포행 완행열차’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장윤정은 다양한 무대에 오르면서 명실상부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최근에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면서 활약을 펼쳤지만 신곡의 발표는 계속해서 미뤄져 팬들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다 2년 8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과연 장윤정이 ‘트로트 퀸’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신곡 ‘하늘에’로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장윤정. 흥 넘치는 곡부터 애절한 감정의 곡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곡들을 선보여왔던 장윤정이 위로를 담은 목소리로는 어떻게 대중들의 마음을 두드릴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서울=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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