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개소식에 박형준 등 총출동
한동훈 겨냥 “갈등 분열 씨앗 뿌려”
하정우 겨냥 “李가 찍어 내려보내”
이날 개소식에는 장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를 포함해 국민의힘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뿐만 아니라 권영세·김기현·나경원·안철수 등 당 중진 의원들도 참석했다.
장 대표는 10일 오후 부산 북구 박 전 장관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이제 국민의힘을 새롭게 굳혀야 하지 않겠나”라며 “국민의힘이란 정당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 국민의힘을 진정 사랑할 수 있는 박민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장 대표는 “북구를 떠나 어려움을 겪고 힘들게 정치 생활을 하는 동안 결국 박민식이 생각한 건 부산 북구”라며 “그래서 이제 다시 진짜 고향, 정치적 고향 북구로 돌아왔다”고 했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하정우 전 대통령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에 대해선 “대한민국을 통째로 망가뜨리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과 같이 일하다가 이 대통령이 찍어서 내려보낸 그런 후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더니 죄 없애겠다, 계속 대통령을 해 먹겠다고 개헌을 하겠다고 한다”며 “막으려면 국민의힘에 싸울 때 제대로 싸우는 진정한 투사, 박민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이것은 북구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경상도 말로 알로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짜 북구 주민, 북구 주민 호소인과 진짜 북구 주민, 진짜 북구 사람 박민식의 싸움인데 박민식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1980년대 공안검사였던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 것과 관련해선 “본인들이 외지에서 온 분들이기 때문에 후원회장도, 선대위원장도 다 외지인에서 그냥 수입해온 분들”이라며 “우리 보수가 나아갈 길을 우리가 논쟁할 때 솔직히 말하면 정 전 의원님은 우리 보수에서 사실은 물러나시라고 소장 개혁파들이 주장한 분”이라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1 hour ago
1





![[속보] 靑 "나무호 조사단, 현장조사 마무리…조사결과 검토·평가중"](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ZA.44211362.1.jpg)
![[속보] 靑 "나무호 화재 원인, 현장조사 결과 검토·평가 거쳐 답변"](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1.44211907.1.jp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