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철 전 회장 "3천 억 부정보증 재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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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중심으로 한국 아파트를 공급했던 임호철 전 한국종합건설 회장이 20여 년 끌어온 3000억 부정보증 의혹과 관련해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임 전 회장은 지난 2007년 국정감사에서 당시 대한주택보증 편을 들어 위증을 한 한국종합건설 계열사였던 프리마건설의 대표가 위증을 했다며 최근 양심고백을 함에 따라 지난 14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장에서 임 전 회장은 한국종합건설 계열사들의 3000억 부정보증에 대한주택보증이 관여한 의혹을 철저히 재수사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 임호철 / 전 한국종합건설 회장- "위증을 했다는 양심고백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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