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25만원에 산 주식 팔았는데 270만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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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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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임현식이 25만 원대에 샀다가 팔아버린 주식이 이후 270만 원까지 올랐던 쓰라린 투자 경험을 털어놓는다.

29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임현식은 최근 경기 불황으로 꽃 판매 매출이 떨어졌다는 배우 황석정에게 재테크 조언을 건네다 자신의 반전 투자 이력을 공개한다.

임현식은 “비싸다고 생각하는 주식을 한다”며 25년 전 조선업 관련 주식을 샀던 경험을 꺼낸다.

그는 당시 매수한 사실을 한동안 잊고 지내다 최근 주가를 확인했다며 “1만 원에 산 게 2500원이 됐더라. ‘이것은 나하고 맞는 게 아니구나’ 생각했다”고 밝힌다.

반대의 경우도 있었다. 2~3년 전에는 지인의 추천으로 한 전기 회사 주식을 주당 25만 원대에 매수했다.

하지만 주가가 조금씩 떨어지자 불안한 마음에 주식을 팔았다. 이후 상황은 예상과 정반대로 흘러갔다.

임현식은 “가격을 확인해 보니 그때 25만 원짜리가 270만 원이 됐더라”고 털어놓는다.

보유한 주식은 크게 떨어지고, 일찍 처분한 주식은 이후 10배 넘게 오르는 엇갈린 투자 경험을 공개한 임현식의 이야기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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