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허남준과 포옹→폭행까지 아찔한 첫 만남.."날 희롱하다니"[멋진신세계][★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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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

배우 임지연과 허남준이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 첫 화에서는 차세계(허남준 분)과 몸싸움을 벌이는 강단심(임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약을 받고 쓰러진 뒤 현대 세계에서 깨어난 강단심은 예상치 못한 환경에 혼란스러운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를 보고 기겁하던 중 차세계가 탄 차 앞에서 혼절했다. 이를 보던 비서실장 손재한(윤병희 분)은 영문을 묻는 차세계에게 "신호 바뀌고 막 출발하려는데 갑자기 픽 쓰러졌다"라고 하소연했다.

차세계가 신고하려던 찰나, 강단심은 "지옥"이라고 외치더니 벌떡 일어나 다시 도로를 가로지르며 "내 정녕 죽었단 말이냐. 무간지옥에 떨어졌단 말이냐. 지옥이라니"라고 중얼거렸다.


/사진= SBS 금토 드라마 '멋진 신세계'

차세계는 위험천만하게 차도로 뛰어든 강단심을 붙잡으며 "당신 죽으려고 환장했어? 내가 이런 일 한두번인 줄 알아?"라고 분노했다.

이에 강단심은 "네 이놈 어디 더러운 입을 함부로 지껄이는 것이냐"라고 호통친 뒤 그의 따귀를 때렸다. 그는 "이런 파락호 같은 놈을 봤나. 아무리 무간지옥이라도 이리 아녀자를 희롱하다니"라고 핏대를 세웠다.

이를 본 차세계는 강단심을 자해 공갈단으로 오해하고 "어디서 조선 여자 코스프레하면서 심신미약으로 빠져나가려고 하냐. 얼마면 돼?"라고 지갑을 열었다.

돈으로 사태를 무마하려는 차세계의 태도에 화가 난 강단심은 트럭에 실린 꽃으로 차세계를 마구잡이로 때리며 적개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몸싸움에 구경꾼들이 몰리자 차세계는 "당신 제정신 아닌거 충분히 알았고 나도 살짝 멘탈이 돌았다. 피차 모양 빠지니까 그만두자. 검진비는 회사로 청구하라"며 명함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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