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선발’은 이제 그만...SF, 유망주 위젠헌트 로테이션 합류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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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선발’은 이제 그만...SF, 유망주 위젠헌트 로테이션 합류 [MK현장] 업데이트 : 2026.07.26 04:39 닫기 ‘임시 선발’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LA에인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카슨 위젠헌트의 로테이션 합류를 발표했다.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리즈 최종전 선발을 공개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날 감독이 공개한 것. 그는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트레버 맥도널드를 대신할 예정이다. 위젠헌트는 마침내 제대로 된 기회를 얻을 예정이다. 사진= Jordan Godfree-Imagn Images= 연합뉴스 제공 2022년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인 위젠헌트는 자이언츠 구단 최고 투수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했다.이번 시즌은 두 차례 등판에 그쳤다.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잡을 때마다 잘했다. 6월 18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원정경기에서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일정이 꼬이자 임시 선발로 나와 5이닝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7월 1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도 임시 선발로 등판, 5 2/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4볼넷 4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두 차례 등판 모두 승리투수가 됐지만, 바로 다음날 트리플A로 돌아갔다.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는 17경기에서 82 1/3이닝 던지며 6승 4패 평균자책점 4.15 기록했다.‘임시 선발’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기회를 잡게됐다. 구단에서 인내심을 갖고 그의 성장에 집중하는 분위기였지만, 기존 선발 자원의 부상으로 그 과정을 단축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바이텔로 감독은 “확실하게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금이 그에게 가장 좋은 기회같다. 당장 내일 성과만으로 평가받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일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 달려 있지만, 많은 부분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의해 좌우되기도 한다. 상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지금이 가장 적기같다”며 지금이 그에게 기회를 줄 시기라고 밝혔다.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경기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 라파엘 데버스(1루수) 케이시 슈미트(3루수) 이정후(우익수)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드류 길버트(중견수) 다니엘 수작(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로비 레이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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