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쌍둥이 낳고 ♥손민수와 대화 뚝 “요즘 어떻게 지내?”

1 week ago 10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개그우먼 임라라가 쌍둥이 육아에 치여 남편 손민수와 대화할 시간조차 사라진 현실을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임라라, 고은영, 김진주가 출연해 임신과 출산, 육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쌍둥이를 출산한 지 9개월이 됐다는 임라라는 “살 뺄 생각 자체를 못 하고 있다. 머리를 대면 바로 잘 정도다. 요즘에는 아예 뇌가 없다”며 고된 육아 일상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홍현희는 임라라의 출산 전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아기보다 부부가 먼저고 둘이 뜨거운 사랑을 할 거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그래, 한번 낳아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캡처

결국 임라라도 출산 전과 완전히 달라진 현실을 인정했다. 그는 “대화를 안 한 지가 얼마나 됐지?”라며 “둘이 같이 밥을 먹을 때도 휴대전화를 한다”고 말했다.

심지어 부부가 서로의 근황을 촬영 중 확인하기도 했다고. 임라라는 “최근 먹방을 찍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라고 물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현희가 “한 명도 너무 힘든데 두 명이지 않느냐”고 공감하자 임라라는 “민수 눈동자가 약간 동태눈이 됐다”고 말했다. 홍현희 역시 “눈이 노랗더라. 그래서 ‘민수야 그냥 자’라고 했다”며 육아 선배로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임라라는 손민수와 2023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2025년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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