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심 생명중심, 나를 만나는 시간” …하이엔드 스테이 ‘타라카 제주’ 오픈

13 hours ago 2

제주 스테이 비우다, ‘타라카 제주’로 새 단장… 비움 너머의 회복 선사
양자물리학자 미나스 카파토스 등 각 분야 거장들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운영

타라카 제주

타라카 제주
‘제주 스테이 비우다’가 ‘인간 중심, 생명 중심, 나를 만나는 시간’이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하이엔드 스테이 ‘타라카 제주(TARAKA JEJU)’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타라카 제주는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체감하고 흐트러진 내면의 질서를 바로잡는 ‘영혼의 안식처’를 지향한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의 건축미를 유지하면서도 ‘인간중심에서 생명중심으로’의 철학을 바탕으로 투숙객이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몰입형 휴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타라카 제주는 ‘비움(空) → 응시 → 몰입 → 회복’의 4단계 여정으로 설계됐다. 구불구불한 돌담길과 의도적으로 시선을 차단한 진입로는 세속의 소음을 걷어내는 ‘정화의 의식’을 의미하며, 비어있는 마당인 ‘중정’은 하늘의 별과 제주의 땅이 만나는 통로가 된다.

또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타라카 제주의 정원에서의 바람 및 정원 앞에 펼쳐지는 귤밭을 그대로 품은 ‘풍경의 프레임’을 통해 자연 순환형 가든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타라카 제주

타라카 제주
타라카 제주는 투숙객의 깊은 영감을 위해 각 분야의 거장들과 손잡고 차별화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양자물리학자인 미나스 카파토스(Menas Kafatos) 와 함께하는 ‘밤하늘 도슨트 -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는 밤하늘 아래 누워 우주의 기원을 사색하고 에너지를 채우는 타라카만의 독창적인 명상 프로그램이다. 이어 배철현 고전문헌학자는 고전 예술작품과 그에 어우러지는 음악을 결합한 아트큐레이션 디너 토크 콘서트를 진행해 지친 마음에 위로를 전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다이닝에서는 라이프 아티스트 이효재 작가가 제안하는 ‘제주 자연의 밥상’을 통해 제주 로컬 식재료로 차려낸 예술적 가정식을 즐기며 일상을 가꾸는 지혜를 나누는 프라이빗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타라카 제주 관계자는 “우리의 슬로건인 ‘인간 중심, 생명 중심, 나를 만나는 시간’은 타라카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휴식의 정의”라며, “제주의 대자연 속에서 모든 생명과 공명하며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특별한 여정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타라카 제주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11실 규모의 하이엔드 서비스를 유지하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존중하는 ‘올 웰컴(All-Welcome)’ 정책을 통해 모든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타라카 제주는 천연화장품 기업이자 펫케어 브랜드 보노몽(Bonomong)이 선보인 ‘미앤펫(Me & Pet)’ 캠페인 철학을 공간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 타라카(TARAKA)의 첫 번째 스테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