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나, 일본 데뷔 신고식 성공…4개 도시 투어로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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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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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신예 걸그룹 이즈나(izna)가 일본 정식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콘서트까지 확정 지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이즈나는 지난 6일 일본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미니 1집 ‘HANDLE WITH CARE’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멤버들은 일본 데뷔를 향한 벅찬 설렘과 진솔한 소회를 전한 것은 물론, 앨범 비하인드를 아낌없이 풀어놓으며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진행된 코너에서 역시 멤버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이날 이즈나는 미니 1집 타이틀곡 ‘DUMB HOT!’과 수록곡 ‘HEADACHE’ 무대를 비롯해 그룹의 정체성이 응축된 대표곡 ‘IZNA’, ‘SIGN’을 일본어 버전으로 소화했다. 이즈나의 시그너처가 된 ‘청량몽환’ 퍼포먼스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공연 말미에는 서프라이즈도 있었다. 단독 일본 콘서트 투어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In JAPAN’의 개최 일정을 공식 발표한 것. 이번 투어는 2027년 3월 1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14일 도쿄, 27일 나고야, 28일 오사카까지 일본 내 4개 도시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쇼케이스를 마친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이즈나의 일본 데뷔 순간을 함께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팬덤 ‘나야’를 보며 큰 힘을 얻었다. 앞으로 팬들에게 언제나 행복만을 안겨드리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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