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웃긴 형인 줄 알았지? 섹시+세련 가을 무드 [화보]

2 days ago 9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연기자 이준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이준은 블랙 슈트와 화이트 셔츠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가을 무드를 완성했다. 예능에서 보여준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특히 오렌지 컬러 스포츠카 앞에 선 이준은 블랙 재킷에 화이트 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카메라를 응시하기보다 시선을 멀리 둔 채 절제된 표정을 지으며 차분하면서도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준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워크맨3’와 ‘1박 2일 시즌4’를 하고 있다 보니 데뷔해 활동할 때보다도 지금 더 많이 알아봐 주시더라. 오늘은 예쁘게 하고 촬영했으니까 오히려 좋았다”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든 성실한 면모로 유명한 그는 “사실 나는 프리랜서지 않나. 언제까지나 이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러니 늘 출연료 이상은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는 나에게 그야말로 ‘생돈’을 투자하는 건데 그 사람이 후회를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그래서 작품이든 예능이든 제안이 들어오면 정말 많이 고민한다. 시나리오나 함께하는 출연진이 아무리 좋아도 내가 자신이 없으면 과감히 포기하기도 한다. 이제는 노력해서 될 수도 있는 것과 백날 노력해도 절대 안 되는 것이 어느 정도 구분이 된다. 투자자에게 위험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계산적인데 일할 때만큼은 재거나 따지지 않고 정말 순수하게, 마음을 비우고 하는 것 같다. 생각이 많아져도 최대한 떨쳐내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거 하나는 꼭 지키고 싶다. 부담 갖지 말고,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해내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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