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안타 ‘타율 0.162’ 샌프란시스코 최악의 4연패 ‘지구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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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경기에서 최악의 타격으로 고개를 숙인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만에 안타 1개를 추가하며 한숨을 돌렸다. 단 팀은 또 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이정후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한 것. 하지만 성적은 여전히 타율 0.162 출루율 0.256 OPS 0.499에 머물렀다.

이정후는 2회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뒤, 3-0으로 앞선 3회 1사 1루 상황에서 4-6-3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찬스를 이어가지 못한 것.

이후 이정후는 5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이날 경기에서도 무안타 침묵하는 듯했으나,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렸다.

지난 5일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안타. 단 3회 병살타로 물러난 것과 4타수 1안타에 그친 것은 만족할 만한 상황이 결코 아니다.

샌프란시스코는 4회까지 4-0으로 앞서 나갔으나, 5회 2실점에 이어 7회 4실점 한 끝에 4-6으로 패했다. 최근 4연패. 3승 8패 승률 0.273으로 지구 최하위다.

두 번째 투수로 나서 1/3이닝 2피안타 2실점 한 라이언 보루키가 패전을 안았다. 반면 필라델피아 세 번째 투수 조나단 볼란은 1이닝 무실점 이후 승리를 가져갔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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