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 “대이란 공습 단행 준비 돼 있어”

1 hour ago 2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대이란 군사작전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카츠 장관이 지난 1월 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26.07.10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재개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대이란 군사작전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카츠 장관이 지난 1월 2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니코스 덴디아스 그리스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친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26.07.10 아테네(그리스)=AP/뉴시스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한 가운데 이스라엘도 이란 내 군사작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간) 공군 조종사 수료식 연설에서 “이스라엘군은 제공권을 회복하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3번째 이란을 향한 ‘청백 공습’을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청백 공습은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공습을 말한다. ‘청백’은 이스라엘 국기 색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카츠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가 다시 나서야 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무력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함께 행사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비하고 있고 우리는 언제나 적보다 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