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9일(현지 시간) 공군 조종사 수료식 연설에서 “이스라엘군은 제공권을 회복하고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3번째 이란을 향한 ‘청백 공습’을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청백 공습은 이스라엘의 독자적인 공습을 말한다. ‘청백’은 이스라엘 국기 색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카츠 장관은 그러면서 “우리가 다시 나서야 한다면 훨씬 더 강력한 무력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함께 행사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도 이란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비하고 있고 우리는 언제나 적보다 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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