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
코미디언 이성미가 고(故) 허참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성미는 31일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성미와 허참, 이홍렬이 한 대기실에서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세상을 떠난 허참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이성미 인스타그램 |
또 다른 사진 속 앳된 이성미는 이홍렬, 이경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성미는 이와 함께 "나의 언니 같은 오빠가 생일 지났다고 밥도 사주고 선물도 챙겨줬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옛날 사진 속 우리의 추억이 있네요. 보고 싶은 허참 아저씨"라고 적으며 허참을 추억했다.
한편 허참은 2022년 2월 간암 투병 끝에 향년 73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