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비비 워터밤 물대포 쐈다…비키니 가려주며 수발 (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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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이서진과 김광규가 ‘비서진’ 새 시즌에서 비비의 워터밤 현장을 찾았다.

최근 공개된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이하 ‘비서진’) 새 시즌 티저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서 누적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했다. 티저는 이서진이 새 시즌의 제목인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을 외치고 김광규가 “무엇이든 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라고 말하며 시작됐다. 이서진은 “나와보라고 일단. 챙겨주겠다고”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김광규는 “나 없으면 될 것 같아?”라고 맞받았다.

지난 시즌 다양한 수발을 경험한 이서진은 “’비서진’ 하면서 안 해본 게 어디 있어. 차 안에서 순댓국 마셨지, 렌즈 껴줬지, 챌린지 촬영했지, 콘서트 사전 MC 했지. 심지어 노래까지 불렀잖아. 여기서 어떻게 더 성장을 하니?”라고 말했다.

이어 새 시즌에서는 워터밤 현장에서 비비를 챙기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서진은 직접 물대포를 쐈고, 김광규는 현장에 모인 인파를 바라보며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도 못했어”라고 놀라워했다. 두 사람은 워터밤 현장을 누비며 비비의 의상을 가려주는 등 가까이에서 비비를 챙겼다.

차태현과 함께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광규는 차태현의 곁에서 복권을 긁고 결과를 확인하며 함께 반응했다.

이서진과 김광규의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제발 스타일리스트 좀 썼으면 좋겠어”, “방송을 우습게 보는 거냐고”라며 패션을 지적했다. 김광규가 “아니요. 패션 지적 좀 그만하세요”라고 하자 이서진은 “시청자들이 다 뭐라 해 지금. 시청자 게시판에 꽉 찼어, 글이. 형 옷 제일 이상하다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내가 또 노멀해야 네가 더 빛나잖아”라고 받아쳤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은 오는 8월 28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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