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피의 게임X’ 우승? 강지후vs허성범 예상” [DA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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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피의 게임X’ 이상민이 P1팀부터 함께한 플레이어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이상민은 21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 포스트타워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X’ 인터뷰를 진행해 동아닷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상민은 P1팀 구성을 현장에서 처음 알았다며 “정근우와 박지민도 게임에 특출나지 않을 것 같았다. 태균이는 기억에 없었다. 그래서 일단 우리 팀은 불리한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P3팀은 완벽했다. 첫인상은 우리 팀은 잘못됐다고 생각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그러면서도 “P1팀은 대화가 통하는 팀이었다. P3팀이나 지후가 속한 C팀과는 시간이 걸렸다. 지후도 이런 게임을 처음 하다 보니 여러 가지가 좀 결합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유현이도 경훈이도 11년 만에 보는 친구라 2회 정도에서 이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알 것 같다는 걸 느끼게 됐다”라고 말했다.특히 ‘더 지니어스2’에서 함께했던 김경훈과는 11년 만에 재회했다. 이상민은 “‘지니어스2’ 이후로 연락을 하지 않았었다. 끝나고 계속 누구랑 만나는 성격이 못 된다”라며 “그러다가 경훈이를 현장에서 보는 순간, 캐릭터가 나를 잡아먹는 캐릭터이고 절대 휘말리지 말자고 생각했다. 똑똑한 돌아이라 승리보다 재미를 생각한다. 나를 견제할 거라고 생각하고 긴장을 계속했다”라고 회상했다.‘약탈의 밤’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이상민은 “게임의 룰에 의해서만 게임을 진행하는 플레이어라, 무력은 룰에 포함된 거였다. 그렇게까지 생각은 안 했다. 출구가 있던 모습은 방송을 통해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오히려 거기서 재밌었던 게 편집이 됐다. 승용이가 지민이에게 돈가방을 뺏고, 가짜 돈가방을 준 걸 알고 열받아서 다시 오는 장면이 있었다. 그 분위기를 다 끝나고 와서 알게 됐다”라며 “그냥 내일 게임을 해야 하니까 다음 날까지 이어지면 혼란스러워질 것 같아서 정리를 해야 한다는 마음이 앞섰다. 게임은 끝났으니까 잊자고 했다. 이 기분을 내일까지 끌고 가면 안 되겠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당시 신승용에 대해서는 “무섭긴 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원래 나쁜 마음을 갖고 있던 승용이라면 덜 무서웠을 것 같은데 순간 돌아있었다. 처음 서바이벌에 오다 보니 지키려고 해서 본인도 모르게 나온 것에 대한 모습을 봤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룰에 의해 뺏어야 하니까”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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