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이상민이 확고한 제작 철학을 공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232 프로젝트'에서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민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연습생들의 댄스 실력을 점검하는 모습이 담겼다. '232 프로젝트'는 과거 가요계를 휩쓸었던 이상민이 힘든 시간과 빚 청산을 마친 뒤 제작자로서 재도약을 꿈꾸며 시작한 아이돌 육성 리얼리티 프로젝트다.
이상민은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그룹 디바, 샤크라 등을 제작하며 독보적인 기획력과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S.E.S, 핑클 등이 인기를 모으면서 청량한 이미지의 걸그룹이 대거 등장했지만, 디바와 샤크라는 전혀 다른 콘셉트와 음악 색깔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이상민은 댄스 멘토 리아킴에게 연습생들의 발전 가능성을 세밀하게 체크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이상민은 전문적인 교육 경험이 없는 연습생들의 현재 기량이 어떠한지, 한 달간의 집중 레슨을 통해 어느 정도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지 냉정한 진단을 부탁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먼저 이상민은 박혜나의 타고난 에너지와 자신감을 높이 평가한 리아킴의 분석에 깊이 공감했다. 그는 상대적으로 자신감과 에너지가 부족했던 윤수민이 박혜나를 만났을 때 상호 보완되는 시너지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번에 박혜나를 파악한 리아킴의 조언에 감탄하며, 박혜나에게 최선의 연습을 당부하는 등 따뜻한 독려를 건넸다.
이어 이상민은 윤수민을 '도화지'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 그는 윤수민이 데뷔했을 때 독보적인 춤 1위를 차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높은 기대치를 드러냈다. 하지만 리아킴은 윤수민의 어색한 손동작과 상체 활용 부족을 지적하며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급선무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상민은 "이상하게 너 오늘 되게 못한다?"라며 냉철한 팩트 폭격을 날려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긴장감 때문이라는 윤수민의 해명에도 "지금까지 지켜봐 온 결과 긴장이랑 상관없이 수민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이라며 실질적인 피드백을 이어갔다.
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두 연습생이 나란히 선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비주얼보다 스타일과 캐릭터를 중시하는 본인만의 제작 철학을 확고히 드러내기도 했다. 이상민은 "음악에서 보여줘야 할 캐릭터가 먼저 떠오르고, 그 캐릭터로 교육시키는 것이 제 방식"이라며 곡을 완벽히 소화할 수 있는 세계관의 중요성 또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은 원밀리언과 함께할 집중 교육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연습생 본인들의 근성과 의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라며 타협 없는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 또한 한 달 후 변화된 모습에 따라 향후 행보를 결정하겠다고 선언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232 프로젝트'는 'GENIUS'와 'I AIN'T THE ONE' 두 곡의 작업을 마친 상태이며 해당 곡을 소화할 최적의 멤버를 찾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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