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김지석·이진이 ‘불륜 오해’…충격 엔딩 (그래, 이혼하자)

3 days ago 3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김지석이 이민정과 이현진의 포옹 장면이 담긴 사진을 확인하고 굳어버렸다. 이혼을 앞두고도 이민정을 향한 질투를 감추지 못했던 김지석에게 또 다른 오해가 더해졌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Drama·GTV ‘그래, 이혼하자’ 4회에서는 백미영(이민정 분)이 과거 연인이었던 캘빈(이현진 분)과 헤어진 진짜 이유를 알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지원호(김지석 분)는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식하며 신경전을 이어갔다.이날 백미영은 VVIP 패션쇼의 피날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파티에서 캘빈은 백미영을 따로 불러 꽃다발을 건넸고, 이를 돌려주려던 백미영이 드레스 자락을 밟으면서 그의 품에 안기게 됐다. 백미영은 곧바로 캘빈을 밀어내며 “이런 걸로 수작 부릴 생각 마”라고 경고했다.지원호에게도 오해를 부를 만한 상황이 생겼다. 현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와준 안희주(이진이 분)와 술자리를 가진 것. 과거 밀라노에서 지원호에게 위로받았던 안희주는 당시부터 품어온 마음을 드러내며 “세 번만 만나자”고 제안했다.술에 취한 지원호는 어머니 류미순(문희경 분)이 운영하는 모텔로 돌아갔다. 휴대전화가 서로 바뀐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안희주도 그를 따라갔다가 같은 방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 날 백미영이 옷을 가져다주기 위해 방을 찾으면서 세 사람이 마주쳤고, 부부 사이에는 또 하나의 오해가 쌓였다.갈등은 캘빈의 제안으로 더 커졌다. 백미영은 지앤화이트를 찾아온 캘빈으로부터 리마인드 웨딩 이벤트를 제안받아 이를 받아들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원호는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일 핑계로 캘빈이랑 딴짓거리라도 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경고하며 백미영을 향한 질투심을 숨기지 못했다.백미영과 캘빈의 과거를 둘러싼 진실도 밝혀졌다. 캘빈은 과거 백미영의 어머니에게 받았던 금가락지를 돌려줬고, 백미영 부모의 기일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그의 진심을 확인하면서 백미영의 경계도 조금씩 흔들렸다.결정적인 사실은 전치현(오연아 분)을 통해 드러났다. 백미영은 전치현이 캘빈의 이혼 소송을 맡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과거 캘빈이 경영권을 노린 이복형들의 계략에 휘말렸다는 이야기도 접했다. 당시 불거졌던 임신 스캔들 역시 사실이 아니었으며 캘빈은 아이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후 결혼 생활을 끝냈다.과거 이별의 배경을 뒤늦게 알게 된 백미영은 충격에 빠졌다.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전혀 다른 사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