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H사·L사 명품 신발 ‘통 큰 나눔’…“한 번도 안 신어, 다 드려” [SD톡톡]

2 days ago 13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이미숙이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등 명품 소장품을 구독자들에게 선물한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나눔이벤트] 옷장도 털고 구독자도 챙기고 미숙씨 OOTD 총정리 (+자매맛짱2)’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미숙은 최근 착용했던 의상들을 소개하던 중 구독자들을 위해 준비한 소장품을 공개했다. 거의 사용하지 않은 가방을 꺼낸 그는 “젊은 사람들이 들면 예쁘지 않냐”며 나눔 의사를 밝혔다.

이어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신발도 내놨다. 일부는 한 번밖에 신지 않았고 한 번도 신지 않은 제품도 있었다. 이미숙은 새 신발을 두고 “만약에 팔거나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 신으셔야 한다”며 “딱 맞으시는 분. 내가 안 신으니까 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유튜브 채널 ‘이미숙_숙스러운 미숙씨’ 캡처

신발을 내놓게 된 이유도 밝혔다. 이미숙은 “나이가 되니까 발이 커지더라”며 원래 240mm였던 발 사이즈가 245mm로 커져 기존 신발을 신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미숙은 골프화와 모자, 신발 가방 등도 추가로 공개하며 “다 드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랑하는 구독자 여러분과 내 채널을 봐주시는 분들에게 나눔을 하는 것”이라며 “프리마켓 같은 걸 하라고 하는데 나는 계속 이런 식으로 구독자분들에게 나눔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숙은 1987년 14세 연상의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2007년 결혼 20년 만에 이혼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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