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9일) 승리를 챙기며 주말 시리즈 전적을 1승 1패 원점으로 돌린 두산 베어스가 또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두산은 10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SSG 랜더스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박지훈(3루수), 박준순(2루수), 다즈 카메론(우익수), 김민석(좌익수), 홍성호(지명타자), 정수빈(중견수), 윤준호(포수), 오명진(1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에이스 잭로그다.
전날과 비교해 1루수로 출전했던 강승호를 대신해 오명진이 1루수 미트를 착용한다. 또 지명타자 자리에는 홍성호가 출장한다. 홍성호는 올 시즌 1경기에 출장했다. 지난 6일 LG 트윈스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아울러 'KBO 리그의 살아있는 레전드' 양의지가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양의지는 올 시즌 타율 0.205(122타수 25안타) 2홈런 2루타 5개, 16타점 10득점, 17볼넷 18삼진, 장타율 0.295, 출루율 0.322, OPS(출루율+장타율) 0.617, 득점권 타율 0.219의 세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189.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경기 연속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리고 전날 아예 결장한 가운데, 일단 2경기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대신 전날 홈런을 터트린 윤준호가 또 선발 포수 마스크를 쓴다.
이날 경기에 앞서 사령탑인 김원형 두산 감독은 윤준호의 2경기 연속 선발 기용에 관해 "고민하지 않았다. (김)기연이는 그 전날에 볼에 심하게 맞은 상태"라면서 "준호와 기연이는 같은 입장이라 생각한다. 둘 중에 나은 선수가 먼저 나가고, 상황에 따라 다른 한 선수가 뒤에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의지가 조금 회복되면, 이제 (이들이) 뒤에서 준비할 것"이라면서 "중요한 건 그렇게 간간이 나가는 데도, 본인들이 현재 위치에서 열심히 하려고 한다. 그래서 둘 다 모두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격려했다.
김 감독은 양의지에 대해 "선발로는 오늘 나가지 않지만, 뒤에 만약 상황이 생기면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에 맞서 SSG는 안상현(유격수), 정준재(2루수), 최정(3루수), 에레디아(좌익수), 오태곤(1루수), 채현우(우익수), 류효승(지명타자), 조형우(포수), 최지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최민준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오명진 'SSG 쓱 도착했군'](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012024830519_1.jpg)
![[포토] 이지영 '위닝 시리즈 쓱 가져가겠소'](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011585658941_1.jpg)

![이소라·홍진경, 오늘(10일) 파리 입성..에펠탑 뷰 숙소서 감격 [소라와 진격]](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011505929255_1.jpg)



!["아아 팔아 갖고는"…치킨·볶음밥까지 내놓은 커피전문점 '속사정' [트렌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49627.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