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의 한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곧 내놓을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두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에 상황을 판단하는 데 신뢰할 만한 지침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이 관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 특성은 (트럼프 대통령의) 불안정하고 괴팍한 성격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미 동부시간으로 1일 오후 9시(한국시간 2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이란 전쟁 관련 대국민 연설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내용을 발표할지 불확실한 가운데 나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전쟁과 관련한 대국민 연설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란 고위 당국자는 해당 발표의 중요성을 낮춰 평가한 것이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의 새 정권 대통령은 이전 대통령들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훨씬 더 지능적인데,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며 “우리는 호르무즈 해협이 완전히 개방되고 자유로워질 때 (휴전 제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weeks ago
16



![트럼프 '핵 찌꺼기' 인터뷰에…이란 "농축우라늄 이전 안해" 반박 [이상은의 워싱턴나우]](https://img.hankyung.com/photo/202604/01.43993578.1.jpg)


![[단독] '알파고 아버지' 10년 만에 방한…이세돌과 다시 만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603/AA.43666527.1.jpg)

![[MK시그널] 로보티즈, 美 빅테크에 로봇 손 부품 공급 및 피지컬AI 수혜주 등에 주가 상승세, MK시그널 추천 후 상승률 12.83% 기록](https://pimg.mk.co.kr/news/cms/202603/20/news-p.v1.20260320.5ea8839301ed4284a9cb365ffae9579b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