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 세부 내용을 명확하게 밝히지 않은 가운데, 종전 합의 단계별로 이란에 주어질 경제적 이익이 미국 언론 보도를 통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로이터통신과 월스트리트저널(WSJ), 악시오스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오는 19일 미국과 종전 MOU 서명식을 하는 즉시 석유를 자유롭게 수출·판매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에 양국 간 후속 협상이 지속되는 동안 이란의 석유 판매를 허용하는 임시 제재 면제 조치가 포함돼 있다고 악시오스에 밝혔습니다. WSJ도 소식통을 인용해 MOU 정식 서명 직후 미국이 이란의 원유 및 석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