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미대’ 노윤서, 김선영 얼굴을…‘제니카 킴’세요 (언니네 산지직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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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의 각양각색 캐릭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빛나고 있다. 27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3’ 5회에서는 태안에서 여정을 이어가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게스트 조정석과 함께한 서산 마늘 수확부터 ‘백 투 더 6090’ 콘셉트의 레트로 가족사진 촬영까지 다채로운 시간을 보내며 한층 무르익은 케미를 선보였다.먼저 ‘언니네 반점’을 연 사 남매의 중식 도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염정아가 13가지 이상의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완성한 태안 바지락 짬뽕에 ‘불의 용사’ 조정석이 직접 튀긴 탕수육과 불맛을 살린 고추잡채, 오이탕탕이까지 더해져 푸짐한 중식 한 상이 완성됐다. 사 남매는 “바지락 살이 난리 났다”, “끝내준다”, “먹어본 짬뽕 중에 제일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식사 후에는 조정석과 사 남매가 ‘즉석 밴드’를 결성해 한밤의 음악회를 펼쳤다. 특히 강유석은 조정석에 대해 “위트를 타고난 사람이고 주변을 늘 웃게 만든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다음 날 사 남매와 조정석은 서산으로 이동해 마늘 수확에 나섰다. 뜨거운 햇볕 아래 이어진 고된 노동에도 빠른 속도로 마늘을 캐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즉석에서 제작진과 ‘마늘 빨리 캐기’ 대결까지 벌였다. 사 남매 대표로 나선 노윤서는 1분 동안 무려 32개의 마늘을 캐며 제작진을 두 배 차이로 꺾었다. 노윤서는 “나 미친 사람처럼 캤어”라며 자신의 기록에 놀라워했다.마늘밭에서도 사 남매의 예능감은 이어졌다. 사 남매는 능청스러운 마늘밭 사장님과 쉴 새 없이 상황극을 펼쳤고, 조정석은 마늘밭 한가운데서 즉석 브레이크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10kg씩 담긴 마늘 9망을 수확하며 고된 작업의 결실을 맺었다.조정석과의 아쉬운 이별도 찾아왔다. 조정석과 친남매 같은 케미를 보여준 김선영은 “언젠가 작품에서 꼭 만나자”고 인사를 건넸고, 사 남매 역시 조정석이 떠난 뒤에도 그를 그리워하며 여운을 이어갔다.이후 사 남매는 ‘백 투 더 6090’을 콘셉트로 첫 가족사진 촬영에 나섰다. 노윤서는 ‘언니네 뷰티살롱’을 열고 “미대 출신이라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만만치 않은 손님들의 등장에 진땀을 빼 웃음을 자아냈다.미스코리아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염정아부터 캘리포니아에서 온 ‘제니카 킴’으로 변신한 김선영, 197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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