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호국불교다”…부처님도 흐뭇한 ‘나는 절로’ 이번엔 40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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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것이 호국불교다”…부처님도 흐뭇한 ‘나는 절로’ 이번엔 40대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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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각 10명씩, 총 20명 선발 예정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스님)은 11일 "오는 10월 5~6일 서울 화계사에서 40대 특집을 연다"며 "40대를 위한 40번째 만남 템플스테이(나는 절로는 6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화계사 참배,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연애 특강, 레크리에이션, 1대1 로테이션 차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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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6일 화계사서 이틀간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 선발 예정

지난 8월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 참여자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지난 8월 양양 낙산사에서 열린 ‘나는 절로’ 참여자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1박 2일간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첫 40대 특집을 연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묘장스님)은 11일 “오는 10월 5~6일 서울 화계사에서 40대 특집을 연다”며 “40대를 위한 40번째 만남 템플스테이(나는 절로는 6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화계사 참배,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연애 특강, 레크리에이션, 1대1 로테이션 차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40대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9월 20일 오후 1시까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구글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서울 화계사(주지 우봉 스님)는 부처님 가르침을 해외로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숭산 큰스님이 주석했던 사찰로 현재에도 수많은 외국인들이 부처님 법을 공부하기 위해 찾고 있는 도량이다. 서울 강북 지역의 포교중심도량으로서 불자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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