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왕사남' 천만 돌파 축전.."국민과 함께 만든 값진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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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3.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들 돌파한 것에 대해 "2024년 이후 2년 만에 이룬 성과이기에 더욱 뜻깊다"고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7일 오전 공식 엑스(X·옛 트위터)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이처럼 많은 이들이 한 영화를 찾았다는 것은 작품이 전하는 진심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깊은 울림을 이끌어냈다는 뜻일 것"이라며 "소중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주신 감독님과 배우, 그리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 축하와 더불어 감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장항준 감독, 배우 유지태, 김민, 전미도, 박지훈, 유해진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1.21 /사진=이동훈 photoguy@

이어 "한국 영화는 창작자들의 열정과 도전, 그리고 관객들의 사랑 속에서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번 천만 관객 돌파 역시 영화인들의 뛰어난 상상력과 이야기의 힘, 그리고 이를 아낌없이 응원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서 함께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평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가 세상과 만나 사랑받길 기대한다. 창작의 자유가 살아 숨 쉬고, 문화가 국민의 자부심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부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도전과 빛나는 미래를 힘차게 응원한다"고 응원을 덧붙였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같은 날 오후 6시 32분경 누적 관객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 역을 맡은 박지훈을 비롯해 유해진, 전미도, 유지태 등이 출연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왕의 남자' '광해, 왕이 된 남자' '명량' 에 이어 역대 네 번째 사극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또한 2024년 개봉한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천만 영화 탄생을 알렸다.

이 대통령 내외 역시 지난 설 명절 연휴였던 지난달 17일 서울 용산CGV에서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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