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왕사남’ 한명회 연기, 장항준 때문에 몰입 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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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유지태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촬영 비화를 전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1일 공식 SNS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로 열연한 배우 유지태의 출연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이 “’죽을 때까지 처라‘는 장면이 진짜 카리스마 있었고 너무 열받았다”고 하자 유재석은 “내가 봐도 너무 얄밉게 나왔다”고 웃었다.

이어 “장항준 감독님의 가벼움 때문에 힘드셨다고 하더라”는 유재석의 말에 “연기를 진지하게 해서 쫙 밀어붙여야 하는데 잘했다. 그런데 (장 감독이) ’이야, 한국영화의 산증인 유지태‘ 이래버리니까 확 깨버리는 거다”라며 장 감독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도 장 감독의 성대모사를 하며 “이 형이 어떻게 1000만 (관객을) 넘었지”라고 덧붙였다.

유지태가 출연하는 회차는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가 유배지인 강원도 영월 광천골에서 마을 사람들과 어울리며 인생의 마지막 시기를 보내는 이야기를 담았다.장항준 감독의 여섯 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으로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박지환, 김민,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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