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쌍둥이’ 조준현·조준호, 이상형은 정반대…“청순 vs 비욘세 스타일”

5 days ago 4

사진제공 | 채널A

사진제공 | 채널A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유도 쌍둥이’ 조준현이 결혼을 위해 ‘신랑수업2’에 입학해 첫 소개팅에 나선다.

28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유도 국가대표 출신 조준현이 신입생으로 합류해 쌍둥이 형 조준호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조준현과 조준호는 나란히 스튜디오에 등장해 이승철, 탁재훈, 송해나, 김요한의 환영을 받는다. 두 사람은 “둘 중 한 명이라도 장가를 가려고 조준현이 ‘신랑수업’을 찾게 됐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동생의 입학신청서를 직접 작성한 조준호는 조준현의 ‘신랑감’ 자격을 묻는 질문에 “자가 있고, 부동산 있고, 차도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자신의 재산에 대해 “이게 다 망해도 올림픽 메달로 인한 연금이 나온다”고 말한다.

탁재훈이 “동생 조준현은 연금이 없는데?”라고 묻자 조준호는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낸다. 그는 “동생이 올림픽 메달을 만들어준 거나 마찬가지다. 먼저 장가를 가겠다고 하면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고 밝힌다.

조준현은 형과 달리 올림픽 메달이 없는 데 얽힌 웃지 못할 사연을 공개한다. 그는 “내가 조준호보다 ‘만두귀’여서 많은 사람이 귀 모양만 보고 내가 올림픽 메달을 딴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쌍둥이 형제의 서로 다른 이상형도 공개된다. 조준호는 “비욘세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하고, 조준현은 “청순하고 착한 분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탁재훈이 조준호에게 “송해나 같은 스타일은 어떠냐”고 묻자 그는 곧바로 “비욘세가 아니시니까”라고 답한다. 이에 송해나는 “방금 ‘0고백 1차임’ 당했다”며 황당해한다.

조준현이 송해나에 대해서는 어떤 답을 내놓을지, ‘신랑수업2’ 입학과 함께 나선 첫 소개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조준현의 첫 소개팅 현장은 28일 ‘신랑수업2’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