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美 대선 거래액 36억9000만달러 추월…프랑스 우승 확률 32.8% 1위
8일 폴리마켓에서 ‘월드컵 우승국(World Cup Winner)’ 예측시장 누적 거래량은 40억 941만 달러(약 6조 원)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예측시장의 누적 거래량인 약 36억 9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폴리마켓 단일 시장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월드컵 결승전까지 약 2주가 남아 있는 만큼 남은 경기 결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추가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프랑스가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폴리마켓 기준 프랑스의 우승 확률은 32.8%로 가장 높았으며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이 각각 18.6%로 뒤를 이었다. 잉글랜드는 15.6%로 집계됐다.특히 프랑스의 우승 확률은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토너먼트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주요 우승 후보들의 탈락과 경기 결과가 실시간으로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폴리마켓은 미국 대선과 금리 결정, 가상자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측시장을 운영하며 대표적인 블록체인 기반 예측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월드컵 전용 카테고리를 신설해 우승국뿐 아니라 개별 경기 결과와 득점왕 등 다양한 시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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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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