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비비, 55세 이서진 잔소리에 발끈 “왜 이래라저래라 해요?”

5 days ago 23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비비가 이서진, 김광규와 거침없는 입담을 주고받는다.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는 첫 번째 ‘my 스타’로 비비가 출연한다.

26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비비의 워터밤 일정을 함께하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모습이 담겼다.

첫 만남부터 순탄치 않았다. 비비가 먼저 인사를 건넸지만 이서진과 김광규는 그를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이서진은 “비비야? 아니지?”라고 되물은 뒤 뒤늦게 알아봤고, 김광규는 “역광이라 얼굴이 잘 안 보였다”고 해명했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대기실에서도 티격태격은 이어졌다. 비비가 간식을 발견하고 “맛있겠다”고 하자 이서진은 “그런 건 먹지 마라”고 제지했다. 이에 비비는 곧바로 “왜 이래라저래라 해요?”라고 받아쳤다.

김광규 역시 비비의 거침없는 입담을 피하지 못했다. 운전 중 비비에게 “피곤한 스타일이시네”라는 말을 들었고, 결국 “나 쟤 무서워”라며 몸을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비비가 공연하는 워터밤 현장으로 향했다. 무대 위 강렬한 모습과 달리 비비는 공연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이 “긴장 안 하지?”라고 묻자 비비는 “긴장한다”고 답했다. 비비는 “오늘은 좀 많이 긴장했다. 손발이 차가워졌다. 압도되는 느낌이었다”며 “몸을 계속 깨웠다”고 털어놨다.

특히 비비는 이번 공연을 두고 “마지막 워터밤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른 뒤에는 긴장한 기색 없이 공연을 펼쳤다. 이를 지켜본 이서진은 “너무 열심히 해서 저 위치까지 왔구나 싶었다”며 감탄했다.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은 스타가 원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비서’ 이서진과 김광규가 스타의 일상을 밀착 케어하는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