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사 2분기 순익 2.7조 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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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운용사 2분기 순익 2.7조 사상최대 국내 증시 상승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확대에 힘입어 자산운용사들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펀드 운용 규모가 크게 불어나 수수료 수익이 늘어난 데다 운용사들이 자기자본으로 투자하는 고유계정의 증권투자 실적도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1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국내 자산운용사 513곳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688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1조4664억원보다 1조2226억원(83.4%)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 8555억원과 비교하면 214.3% 늘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도 크게 늘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조4195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78.9%,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7.5% 증가했다. 연율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 분기 31.1%에서 51.9%로 20.8%포인트 뛰었다. 호실적의 한 축은 ETF를 중심으로 급성장한 펀드 시장이다. 2분기 자산운용사의 수수료 수익은 2조607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7% 증가했다. 이 가운데 운용보수와 성과보수 등을 포함하는 펀드 관련 수수료가 2조326억원으로 39.1% 늘었다. 증시 강세에 운용사들의 고유계정 투자 실적도 개선됐다. 고유재산 운용 등을 통해 거둔 증권투자손익은 8297억원으로 전 분기 3196억원보다 159.6% 급증했다. [신윤재 기자] 자산운용사들이 국내 증시 상승과 ETF 시장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을 통해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탄탄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펀드 수수료 증가와 증권투자손익 개선이 실적 체력 강화를 이끌 리스크 관리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자산운용사 513곳의 2분기 순익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KB금융의 운용보수 사업 환경도 주목받습니다. KB금융은 KB자산운용을 금융 계열사로 두고 ETF와 펀드 운용 수수료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펀드 수수료 증가와 고유계정 실적 개선이 전반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신고 사유 선택 잘못된 정보 또는 사실과 다른 내용 오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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