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경남 사천시장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사진)은 ‘투르 드 경남 2025’ 사천 스테이지를 하루 앞둔 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대회 사흘째인 6일 사천 구간 레이스는 우주항공청에서 출발한다. 박 시장은 “지난달 개청 1년을 맞은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는 시 입장에서 이번 대회는 사천을 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투르 드 경남을 통해 바다와 하늘, 육지를 아우르는 우주항공 및 해양관광 중심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천=도영진 기자 0jin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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