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16년이야!”…‘런닝맨’ 멤버들 팀워크에 제작진 초비상

1 week ago 7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김종국이 제육볶음 하나에 평소와 다른 텐션을 폭발시킨다. 급기야 ‘런닝맨’ 멤버들마저 처음 보는 모습이라며 당황할 정도로 승부에 과몰입한다.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16년 동안 함께해 온 강찬희 카메라 감독을 위한 ‘강부장’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은 강 감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 미션에 뛰어든다.최종 관문은 다트 대결이다. 이에 앞서 멤버들은 다트 핀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한 협동 미션에 나선다. 한 사람이 아이템을 던지고 다른 멤버들이 이를 받아내면 성공한 개수만큼 핀이 쌓이지만, 제작진이 숨겨둔 벌칙 아이템을 잡는 순간 그동안의 성과가 모두 사라진다.계속 도전할 것인지 멈출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던 멤버들은 선물의 주인공인 강찬희 감독에게 선택권을 넘긴다. 그러나 강 감독은 거침없이 “고!”를 외치며 승부사 기질을 드러내 웃음을 안긴다.위험을 감수한 도전에서도 멤버들의 오랜 호흡은 힘을 발휘한다. 예상보다 순조롭게 미션을 이어가자 멤버들은 “우리 16년이야!”라고 외치며 장수 예능다운 팀워크를 과시한다.점심을 둘러싼 승부에서는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진다. 릴레이 계주와 그림 퀴즈를 결합한 ‘전력질주 드로잉’에 도전하는 가운데, 실패할 때마다 출장 요리로 마련된 점심 메뉴가 하나씩 사라지는 조건이 붙는다.특히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메뉴는 제육볶음이었다. 하지만 간절한 바람과 달리 제육볶음이 가장 먼저 제외되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술렁인다.그중에서도 김종국의 반응이 남달랐다. 사라진 제육볶음을 되찾겠다는 생각에 미션에 깊숙이 빠져들었고,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저 형이 원래 저렇게 촐싹 맞은 스타일이었나?”라며 낯선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결국 제육볶음을 되찾기 위한 번외 경기까지 성사된다. 멤버들은 본 경기보다 오히려 더 진지하게 승부에 뛰어들며 점심 한 접시를 향한 뜨거운 집념을 보여준다.하하는 뜻밖의 오답 퍼레이드로 팀워크에 균열을 낸다. 그림 퀴즈 도중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를 ‘사촌이 빵을 사면 배가 아프다’로 알아들은 것.느닷없이 ‘빵’을 그린 하하 때문에 멤버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그는 “이상한 속담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해명해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든다.한편 16년을 함께한 제작진을 위해 멤버들이 힘을 합치는 ‘강부장’ 레이스는 23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