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청자만 왕따시켜요?”...배우들만 웃긴 ‘열혈사제2’[多리뷰해]

4 weeks ago 10

문화

“왜 시청자만 왕따시켜요?”...배우들만 웃긴 ‘열혈사제2’[多리뷰해]

[多리뷰해 (81) ‘열혈사제2’]
5년 만에 돌아온 ‘구벤저스’ 케미 폭발
과도한 유머→비현실적 전개에 ‘호불호’ 극명

‘열혈사제2’. 사진lSBS 홈페이지 캡처

‘열혈사제2’. 사진lSBS 홈페이지 캡처

[작품 소개]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김남길 분)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2019년 최고 시청률 22%(이하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열혈사제’의 두 번째 시리즈. 시즌1 대본을 맡았던 박재범 작가가 또 한 번 집필을 맡았고, 이명우 PD와 시즌1 공동 연출을 맡았던 박보람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총 12부작으로 오는 27일 종영한다. 다시보기는 OTT 웨이브, 디즈니플러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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