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역대 최대 K-방산 수출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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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석종건 청장이 오는 19∼24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노르웨이를 방문해 방위산업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방사청은 이번 방문이 2027년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올해 첫걸음으로, 중동과 유럽의 주요 협력국을 찾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석 청장은 "국내 정세와 관계없이 방사청은 2025년에도 정부의 방산 수출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올해는 작년에 이월된 사업을 포함해 역대 최대 방산 수출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석 청장은 중동 최대 방산 협력 국가인 사우디에서 국가방위부의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장관을 면담하고, 국가방위부가 추진 중인 지상전력 대규모 현대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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