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정책 때문에 가짜 구인 공고를 올려야 했음. H1B 비자를 가진 동료가 영주권을 얻기 위해 가짜 구인 공고를 올리고, 미국 시민 지원자를 거절해야 했음. 이는 금융 분야의 매우 전문적인 영역에서 발생하는 일임. 채용 공고가 채워지지 않는 비율이 높음. 다양한 이유로 인해 공고가 올라가지만 실제로는 채용 계획이 없거나 이미 내부적으로 채용할 사람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음. 유명 신문사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무에 지원했으나, 면접도 없이 거절당했음. 이는 채용 관리자가 이미 채용할 사람을 정해두고 형식적으로 다른 지원자를 찾는 척했기 때문임. AI 분야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직업 시장에 대한 관찰을 공유함. 많은 회사들이 실제로 필요하지 않은 기술을 따라가고 있으며, 가짜 채용 공고와 가짜 채용 에이전시가 증가하고 있음. 이전 회사에서 "혹시 모를 적합한 인재"를 위해 구인 공고를 열어두자는 제안을 했으나, 실제로는 수천 개의 지원서가 읽히지 않았음. 구인 공고와 채용의 1:1 관계가 없으며, 많은 회사들이 여러 수준의 공고를 올려 다양한 기술 수준의 후보자를 찾으려 함. 이는 가짜 공고로 오해될 수 있음. 가짜 구인 공고가 많아 맞춤형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지치게 됨. 신뢰할 수 있는 채용 에이전시와 함께 일할 때만 작성함. 경력 대부분을 채용 에이전시를 통해 찾았으며, 이는 매우 생산적인 경험이었음. LinkedIn 프로필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함. 수년간 많은 구직 활동을 했으나, 면접 기회는 거의 없었음. 네트워크 구축과 자기소개서 제출이 도움이 되지 않았으며, 자동화된 시스템이 구직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음. 구직 시장의 개선을 바람.Hacker News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