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표로 삼았던 iPhone을 해킹했다

1 week ago 15

Hacker News 의견들 거대 기업들의 생태계 전략에 굴복한 게 아쉬움. iOS를 탈옥하고 업데이트를 막아도 Apple이 탈옥을 감지해 iCloud나 iMessage 접근을 차단하면, iPhone은 고급 iPod touch로 전락할 수 있음. 이런 영상을 보면 루트 권한으로 하드웨어를 마음대로 다루던 초기 Android 시절이 떠오름. 업데이트할 때마다 XDA 같은 포럼에서 수정법을 찾아다니는 데 지쳐 손을 뗐지만, LLM이 이런 작업을 자동화해 준다면 예전처럼 휴대폰을 만지작거릴 수 있을 듯함. 지갑으로 투표해야 함. 내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데 LLM까지 써야 해서는 안 됨. 앞으로 6~12개월이면 대형 AI 업체들이 이런 기능을 차단하고, 로컬 모델 실행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임. 변조된 클라이언트 지원이 왜 부담인지 이해할 필요가 있음. iCloud와 iMessage는 기기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가 함께 맞물려 작동함. 탈옥한 휴대폰에서는 iMessage 앱도 변조할 수 있는데, 지원 대상이 아닌 변조 버전까지 지원하면 관리 부담과 보안 위험이 늘어남. Apple이 그 부담을 떠안아야 한다고 기대하는 이유가 무엇임? 요즘 같은 시대에 왜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영원히 안 하려는지 모르겠음. 휴대폰 루트 권한을 원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2026년의 보안 환경부터 봐야 함. 점점 교묘해지는 공격은 늘어나고, 휴대폰에는 2단계 인증 앱, 은행 앱, 이메일, 아이들 사진이 들어 있음. 이런 상황이라면 Apple이 내 iPhone을 최대한 잠가 주길 바람. 루트 권한은 데스크톱이나 클라우드 가상 머신에서 쓰면 됨. 휴대폰에서 루트 권한을 쉽게 얻도록 하는 것은 재앙을 부를 수 있음. 내가 쉽게 얻을 수 있다면 공격자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임. 기업 생태계에 굴복한 이유는 오픈 소스 진영과 취미 개발자들이 자기 가치관을 당당히 내세우는 것과 별개로 좋은 제품을 설계하지 못하기 때문임.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시스템은 더 못 만들며, 여기에 필요한 신뢰, 계획, 목표 설정도 개방형 체계에서는 갖추기 어려움. 자원이 부족하고,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전문적인 규율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대개 필요한 것보다 자신이 쓸 것, 흥미로운 것을 만들며, 출시 일정도 잘 봐줘야 우스운 수준임. 시연은 멋지지만 잠금 모드(Lockdown Mode) 가 이런 취약점 공격에도 도움이 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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