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샤워' 오로라를 위한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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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샤워' 오로라를 위한 찬가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창단 100주년 맞아 첫 내한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 마스트미디어 북유럽 발트해의 음악 전통을 품은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가 창단 10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는 오는 9월 20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함께 내한 공연을 연다. 올해 에스토니아와 대한민국의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휘봉은 2020년부터 악단의 음악감독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올라리 엘츠가 잡는다. 발트 지역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현대적인 해석으로 주목받아온 엘츠는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정상급 악단을 지휘했다. 국내에서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공연의 문을 여는 작품은 에스토니아 현대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퇴누 쾨르비츠의 '오로라를 위한 찬가'다. 북유럽의 신비로운 자연과 서정적 정서를 떠올리게 하는 곡으로, 악단의 정체성을 가장 먼저 들려준다. 이어 2017년 밴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선우예권이 협연자로 나선다. 부천 공연에서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연주한다. 장대한 규모와 영웅적인 기상이 돋보이는 작품에서 선우예권 특유의 견고한 터치와 정제된 감각을 만날 수 있다. 서울에서는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는 1926년 창단된 이래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와 빈 무지크페어아인 등 주요 무대에서 연주했으며, 시벨리우스 칸타타 음반으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김대은 기자]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스토니아 국립 오케스트라가 창단 100주년을 맞아 9월 20일 부천아트센터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한국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에스토니아와 대한민국의 수교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이며, 지휘는 올라리 엘츠가 맡는다. 선우예권은 부천 공연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서울 공연에서는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기존 회원은 로그인 해주시고, 아직 가입을 안 하셨다면, 무료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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