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롤모델은 투애니원..같이 챌린지 촬영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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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21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ATE THAT’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2024.08.21 /사진=이동훈

그룹 영파씨(위연정, 지아나, 정선혜, 한지은, 도은)가 그룹 투애니원(2NE1)을 롤모델이라 밝혔다.

영파씨는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는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파씨는 이번 컴백 챌린지를 두고 원하는 아티스트로 투애니원을 꼽았다. 그들은 "우린 늘 투애니원을 롤모델로 말했다. 이번에 데뷔 15주년 맞아 콘서트도 한다고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챌린지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보 '에이트 댓'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에이트 댓'을 포함해 '로딩'(Loading..), '바나나스'(Bananas), '화약' 등 영파씨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아낸 총 4개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에이트 댓'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란 내용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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