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큰손 맞네, 40인분 깍두기 도전 (언니네 산지직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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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섬진강에서 역대급 재첩 조업에 도전한다.10일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3’ 7회에서는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는 경상남도 하동으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사 남매의 새로운 산지 라이프가 펼쳐진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에서의 특별한 조업부터 ‘언니네 양식당’까지 다채로운 여정이 이어진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섬진강에서는 사 남매를 위한 이색적인 점심 식사가 마련된다. 물에 들어가야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설명에 사 남매는 “밥 진짜 주는 거예요?”라며 의심하면서도 특별한 드레스 코드로 갈아입고 배에 오른다. 이후 섬진강 한가운데에서 예상치 못한 점심상을 마주한다고 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식사를 마친 뒤에는 ‘섬진강의 보물’로 불리는 재첩을 직접 캐는 본격적인 조업이 시작된다. 첫 강 조업에 나선 사 남매는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어업 방식에 도전한다. 약 15kg에 달하는 ‘거랭이’를 들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며 강바닥의 모래를 긁어 재첩을 채취해야 하는 고강도 작업이다.현지 베테랑조차 “거의 고행의 수준”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노동에 사 남매의 곡소리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내일 몸살 걸릴 것 같다”며 하나둘 무릎을 꿇을 정도로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지만, “한 톨도 아깝다”며 끝까지 거랭이를 놓지 않는 근성을 발휘한다.무엇보다 노윤서는 남다른 작업 능력을 뽐내며 ‘조업계 신동’으로 거듭난다. 1kg당 1만 원의 조업비가 주어지는 만큼 사 남매가 고된 노동 끝에 얼마만큼의 재첩을 건져 올리고 조업비를 획득할지도 관전 포인트다.저녁에는 ‘언니네 양식당’이 문을 연다. 이날 메뉴는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와 섬진강에서 직접 잡은 재첩을 활용한 재첩 클램차우더다. 강유석이 메인 셰프로 나서 돈가스 요리를 담당하고, 염정아는 무려 40인분의 깍두기를 담그며 ‘언니네 산지직송’ 최초의 대용량 요리에 도전한다.평소 남다른 ‘큰손’으로 통하는 염정아 역시 엄청난 양을 확인한 뒤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재첩 조업부터 40인분 대용량 요리까지 직접 해결해야 하는 사 남매가 어떤 경양식 한 상을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방송은 10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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